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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입시 2

상향지원 효과?… 5등급도 서울대 1차 합격

수험생 커뮤니티에 인증글 등장 1차 합격자 모집인원의 2배수 선발...최종 합격 여부는 불확실 교과 정성평가 도입에 눈치 작전 “수능점수 낮아도 배짱 지원 유리”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5등급, 영어 3등급을 받은 학생이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정시모집 1단계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험생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 10일 입시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올해부터 정시에도 내신을 반영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정시 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교과 정성평가’ 점수를 반영해 합산 점수(수능 80점·교과평가 20점)가 높은 순으로 합격자를 뽑는 방식이다. 수능 점수가 낮지만 내신에 자신 있는 학생들로서는 새롭게 바뀐 전형이 기회일 수 있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물리학 전공..

교육 소식 2023.01.11

2023학년도 의·약·수의대 신입생, 6599명 모집...전년도 비해 9명 줄어.

2023학년도 전국 대학교의 의학·약학·수의학 계열에서 직전인 2022학년도보다 9명 줄어든 총 6599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종로학원은 전국 대학의 2023학년도 전형 및 모집요강을 분석한 결과, 의약계열 및 수의대 학부 모집 인원은 수시 3892명(59%)과 정시 2707명(41%)이라고 12일 밝혔다. 수시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이 1994명(전체 모집정원의 30.2%)으로 가장 많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640명(24.9%), 논술전형은 258명(3.9%)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전형의 모집 비율은 전년보다 소폭(3.3%) 확대됐다. 지역인재전형은 △의대 26개교 855명 △치의대 7개교 169명 등 전체 1627명으로 총 모집인원의 24.7%에 이른다.

교육 소식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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