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 수험생 46.8만
전년 대비 10% 증가
치열해진 대입 경쟁
매년 신학기를 앞두고 대입을 치뤄야 하는 고3 학생들은 물론, 부모님들도 긴장하게 됩니다. 1년이 채 남지 않은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남은 기간동안 치열하게 공부하고 또 입시 준비도 해야하는 힘겨운 시기를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전에 비해 더욱 긴장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는 고3 수험생이 무려 46.8만 명! 작년보다 1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학생 수가 늘어난 이유에는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올해 고3 수험생이 되는 학생들이 태어난 해가 2007년인데요, 그때가 바로 '황금돼지해'였다고 합니다. 🐷
아무튼, 전년대비 학생 수가 10%가 늘었는데, 대학 정원은 고작 1%(4천명) 증가에 그치면서 결국 대입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2025학년도 주요 변화, 뭐가 달라질까?
1️⃣ 정시에서 학생부 반영이 늘어나요!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사범계열), 한양대가 정시에서 학생부 반영
- 각 대학별 반영 비율:
- 서울대: 지역균형 40%, 일반전형 20%
- 연세대: 일반전형 5%
- 고려대: 교과우수전형 20%
- 한양대: 일반전형 10%
2️⃣ 자연계열에서 '사탐런' 현상 지속!
- 고려대, 홍익대도 자연계열에서 사회탐구 성적 반영 시작
- 왜? 사탐이 과탐보다 학습량이 적고 고득점이 수월하다고 해요!
- 작년에는 사탐 응시자가 8.5만명 증가, 과탐은 5만명 감소했대요 📊

📌 2025학년도 수능, 경쟁률 얼마나 치열할까?
올해 고3 수험생 수는 약 46만 8천 명으로 작년보다 4만 명 이상 증가! 10%나 늘어난 거라, 체감 경쟁률이 확 올라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수도권 인기 대학은 원래도 경쟁이 치열했는데, 올해는 더더욱 "이건 뭐 전쟁 수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어려울 듯합니다.
✔️ 수능 응시자 증가 = 합격선 상승 가능성 UP! ✔️ 특목·자사고 폐지 영향으로 일반고 학생들도 더 경쟁해야 함! ✔️ 수시보다 정시 확대 추세라, 수능 성적이 더 중요해짐!
🏥 의대 지망생들은 특히 주목! 2026학년도 변수

- 의대 정원 조정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요
- 작년에는 1,469명 증원됐지만, 올해는 정원 축소 가능성도 제기
- 의료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신설 진행 중
- 수험생들의 지원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계속 주목해야 해요!
📚 수험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 정시 준비할 때 학생부도 챙기기!
👉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보기 시작했어요
👉 특히 지원하려는 학과 관련 과목은 더욱 신경 써서!
✅ 탐구 영역 선택 전략 세우기!
👉 자연계열이라도 사탐 선택이 유리할 수 있어요
👉 본인의 강점을 잘 분석해서 결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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