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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비리 3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학교는 심사숙고, 누리꾼과 학부모는 '분노'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 학교 시험지를 유출해 시험 성적을 높인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학교에서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는 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 정답을 유출한 혐의가 소명된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현재 구속수감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내신 비리' 사건의 또 다른 관련자인 쌍둥이 자매의 근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숙명여고 학부모 등에 따르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지난주 초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자신의 아버지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전날 자퇴서를 냈습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의 조사 결과에 따라 쌍둥이 자매를 징..

교육 소식 2018.11.08

구속 실질 심사에 출석한 숙명여고 전교무부장 여전히 혐의 부인 - '증거없다.쌍둥이는 열심히 공부한것'

구속 실질 심사에 출석한 숙명여고 前 교무부장 - 여전히 혐의 부인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혐의와 관련되 구속 영장이 청구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경찰이 직접적인 증거 없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말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전히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숙명여고 내신 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2일 교무부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험 문제와 정답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다수 확보해 범죄 혐의가 상당한데도 교무부장이 지속적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구속 신청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교무부장은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해 자신이 받고 있는 시험지 유출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

교육 소식 2018.11.06

'내신비리' 숙명여고 - 초미의 관심사가 된 쌍둥이 중간고사 성적.

아직 조사중인 '숙명여고 내신비리 사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숙명여고에서 벌어진 내신 비리 사건 당사자인 쌍둥이 자매의 중간 고사 성적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숙명여고 사건은 두가지 측면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해당 학교의 교무부장으로 근무중인 아버지가 시험답안을 빼돌린 자신의 자녀인 쌍둥이에게 답안지를 알려줬는지 여부와 쌍둥이 자매가 그 답안을 본 덕분에 내신 성적이 급하게 오른 것인지 여부가 사건의 핵심입니다. 설령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시험답안을 유출해 쌍둥이 딸들에게 전달했더라도 쌍둥이 딸들이 이 답안을 보지 않고 자신들의 실력으로 시험을 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진 후 교육청 조사가 이뤄지고 이후 경찰 조사까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 당시 숙명여고가 중간 고..

교육 소식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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