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과 함께 시작된 고등학교 생활, 명심해야 할 것은??]
3월 입학과 동시에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고등학생들. 낯선 고등학교 생활을 해야 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학교 생활도 적응해야 하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도 친해져야 하고 게다가 새롭게 배우게 되는 각 교과에도 익숙해져야하는 바쁜 3월을 보내야 합니다. 막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이렇게 정신없는 3월을 보내는 동안 정작 반드시 챙겨야할 것을 놓치며 고등학교 생활의 중요성 시기를 어영부영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학과 동시에 시작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명심해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제일 가장 중요한 것이 대학 입시입니다. 수시가 강화되면서 대학 입시가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입시는 고등학교 1학년 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년 내내 준비를 해야 하는 과제가 됐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때와는 확 달라진 교과과정과 분위기로 인해 고교 신입생들은 입학 후 3월 한 달을 우왕좌왕하며 흘려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금세 3월이 지나고,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3월 한달간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면 중간과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고교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되고 심하게는 대입까지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빠른 적응은 필수, 학교 일정은 반드시 확인
고등학교 1학년 입학과 동시에 당장 3월 11일이면 서울시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를 치게 됩니다. 고등학생으로 치는 첫 시험인데요, 적응도 하기전에 치르는 시험이라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력 발휘를 못했다고 해서 기가 죽을 필요는 없지만 이 시험과 동시에 자신이 고등학생이 되었음을 자각하고 고등학교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려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빠르게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해야만 3월 학력평가 이후 이어지는 중간고사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때까지는 진로에 대해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고 1때 부터는 구체적인 진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요즘 대학 입시에서는 내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에 고등학교 1학년때 부터 진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 하고 내신 성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이 2016학년도 전체 모집 정원의 56.9%에 이를 만큼 비중이 큰 만큼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것은 반드시 챙겨야 할 항목입니다.
○ 대입에 대한 관심은 기본
고등학생이 되었다면 자신의 진로에 지대한 영향을 주게되는 대입에 대하여 꾸준하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대입을 치게되는 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능 영어영역이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게 됩니다.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 제대로 바뀌는 동시에 문제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쉬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에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영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러한 변화된 대입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야만 고3이 되었을때 자신이 원하는 대학 진학에 유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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