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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68

[대입마무리] 상위권 도약의 기회!! 여름방학을 공략해라

“상위권 도약 위한 수능 영역별 고득점 전략… 여름방학을 공략하라!” 여름방학은 고3 수험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방학 이후 대입 수시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시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을 얼마나 짜임새 있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방학은 수험생에게 내신 부담 없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공부에 집중해 자신이 취약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해보고 남은 기간 학습의 방향을 설정해 목표한 성적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수험생의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자.!! 『여름방학, 수능 영역별 고득점 ..

교육 소식 2013.07.05

[2014입시] 내년 대입 서울대 전형 한국사 '필수'.. 의·치대 정원 대폭 확대

내년 대입 서울대 전형 한국사 '필수'.. 의·치대 정원 대폭 확대 현 고2 학생들이 수험생이 되는 내년 대입에서 서울대는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의학·치의학전문대학원 폐지에 따른 의학계열 선발 인원이 약 1200여 명 늘어날 전망이다. 5일 대학들과 학원가에 따르면 최근 국사 의무화 폐지설이 나온 서울대는 이를 부인했다. 서울대는 입학본부 해명자료를 통해 "2015학년도에도 인문계 모집단위 국사 필수과목 지정이 유지되며 학생들은 수능 탐구영역에서 국사를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서울대 진학을 노리는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국사 필수 지정이 유지되는 사실을 참고해 준비해야 할 것"이라며 "한편으로 의학계열 대폭 정원 확대도 눈여겨봐야..

교육 소식 2013.07.05

[입학사정관] 동국대, 10개 도시 돌며 '입학사정관제 모의체험' 행사

[동국대, 10개 도시 돌며 '입학사정관제 모의체험' 행사] 입학사정관전형 관심 있는 수험생에 면접기회 제공 동국대가 전국 10개 도시를 돌며 '찾아가는 입학사정관전형 모의체험'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끈다. 동국대는 6월1일부터 7월13일까지 대전 광주 전주 대구 부산 등을 순회하며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학교 측은 입학사정관전형 시작을 앞두고 수험생, 학부모, 진학 담당교사들의 관심이 높은 시점이라 총 10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프로그램은 입시설명회를 비롯해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과 고교 수험생 간의 멘토-멘티 프로그램, 입학사정관 모의면접,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모의면접은 1인당 5분간 입학사정관 면접 후 보고서를 작성, 사정관 평가를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

교육 소식 2013.05.29

최하등급 40% 넘는 중학교가 절반 … 학력 저하 심각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30508014504584 중앙일보와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사이트 에 공시된 2012년도 전국 중학교 내신 절대평가 결과를 분석했더니 중학생의 학력 저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홍후조(교육학) 교수는 "교육계가 특목고·자율고 쏠림 현상으로 인한 일반고의 몰락에 주목하고 있지만 중학교 학력 저하 는 고교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학업 부진 학생 구제 정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 2학년 교실. 학생 두 명이 교탁 앞에서 교사와 대화하고 있었다. 수학 수업 중이었지만 이 학급 30여 명..

교육 소식 2013.05.08

서울지역 소재 대학…평균 경쟁률 14.5대 1

최근 3년간 서울 소재 대학(38개) 평균 경쟁률이 14.5 대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10~2012학년도 전국 대학 신입생 정원 내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38개교 평균 경쟁률이 14.5 대 1로 가장 높았고, 경기 소재 31개교 평균 경쟁률은 11.3 대 1, 인천 소재 4개교 평균 경쟁률은 9.7 대 1 순이었다. 반면 제주 지역이 3.2 대 1로 가장 낮았고, 전남(4 대 1), 광주(4.6 대 1), 전북(4.6 대 1) 등 지역이 비교적 낮은 편에 속했다. 서울소재 대학 경쟁률은 제주, 전남ㆍ광주 지역의 대학과 비교해 3~4배가량이나 높은 것이다. 특히 2012 대입에서는 수도권 소재 대학 73개교 평균 경쟁률이 12.9 대 1로 비수..

교육 소식 2013.05.06

고려대 수시 우선선발 정원 늘려

2014년도 대입 전형과 관련하여 주요 대학에서 수시의 비중을 높이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고려대에서 발표한 입시 전형에서도 수시모집을 비중을 높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수능 위주의 공부에서 벗어나 논술을 준비해야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수능에 비해 준비 기간이 더욱 긴 논술 시험이라 평소 공부의 습관을 논술에 맞추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관련기사 : 고려대 수시 우선선발 정원 늘려 고려대가 올해 실시하는 201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서 논술평가 비중이 높은 우선선발 정원을 늘린다. 고려대는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캠퍼스에서 올해 대입설명회를 처음 개최해 내년도 신입생을 총 3793명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비율은 지난해 총 정원의 ..

교육 소식 2013.04.28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

서울대 입시전형, 어떻게 달라질까 올해 서울대의 입학전형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지난 달 발표된 '2014 대학 입학전형 안내'에 따르면 신입생을 선발하는데 있어 서류평가 방법에서 '예술·체육활동을 통한 공동체 정신과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기존과 다르게 새롭게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 토익, 토플, 텝스 등과 같은 공인어학성적과 국내 고교 전과정 이수자의 AP 시험 점수 등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다. 또 기타 증빙서류도 기존 최대 10개 항목에서 5개 항목(1개당 A4용지 3쪽 이내)으로 축소했다. 서울대는 "공인어학성적 등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으므로 제출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서류제출에 있어 공인어학성적, AP(미국 대학 선과목 이수) 시험 점수 등이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및 무분별한 ..

교육 소식 2013.04.13

“선택형 수능 불안… 정보 하나라도 더” 주요大 입시설명회 터져 나간다

이화여대는 서울 서대문구 본교 대강당에서만 하던 입시설명회를 올해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도 동시에 진행하기로 했다. 참석자가 1만 명 이상으로 예상되면서다. 설명회가 열리기 직전의 모의논술시험 역시 서울과 부산에서 함께 치른다. 논술시험은 학교장 추천을 거쳐 신청을 받았는데도 신청자가 몰려 서울은 2000명, 부산은 500명까지만 받고 마감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은 2014학년도 전형안을 최근 확정했다. 입시설명회를 이달에 열기로 계획했다가 장소를 급히 옮기는 대학이 늘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선택형으로 바뀌자 수험생과 학부모가 정보를 하나라도 더 얻으려고 입시설명회를 찾으면서 생긴 현상이다. 일부 대학은 설명회 장소를 급히 바꾸거나 인터넷 생중계를 준비하는 중이다. 성균관대의 경우 입시설명회를 가장 ..

교육 소식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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