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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68

서울, 수도권 대학 입시에 재수생 강세. 신입생 중 30%가 재수 이상.

지난해 흔히 '인 서울'로 불리는 서울,경기 소재 대학교의 입학생 중 재수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부가 운영하는 교육통계서비스 자료를 바탕으로 2014학년도 대학 입학생 중 재수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4학년도 4년제 일반 대학 189개교의 신입생 36만3천655명을 분석한 입시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4년제 189개 대학의 신입생 중에서 재수생(삼수생 등 포함)이 19.3%에 달한다고 합니다. 전체 대학 신입생 5명 중 1명꼴로 재수생입니다. 지역을 좁혀 수도권 4년제 대학만 살펴보면 입학자 13만 3천여명 중 29.1%인 3만8천여명이 재수 이상을 한 졸업생이었다고 합니다. 서울 지역 대학은 재수생의 비율이 전국 ..

교육 소식 2015.02.13

2016학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2016학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201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고3은 개학에 앞서 진학 계획을 고심할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어떤 전형에서 어떤 규모로 학생을 선발하는지 여부입니다. 이와 함께 정시와 수시 그리고 각 대학별 전형 중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고 입시 전략을 짜야합니다.\ 올해 대학 입시 전형에서 찾을 수 있는 특징 중 하나가 학생부 전형의 확대입니다. 2016학년도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인원은 수시에서 6만7361명, 정시에서 141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 중 18.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전년에 비해 8500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수험생이 학생부와 면접으로 진학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약 19%..

교육 소식 2015.02.07

2015 대학진로진학박람회, 숙명여대에서 2월 9일 개최.

[숙명여대에서 대학진로진학박람회 개최] 2015년도에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에게 유익한 소식이 있어 올려봅니다.복잡해진 입시 제도로 인해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생들의 스트레스가 매년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에 숙명여대 등 서울 주요 6개 대학이 연합하여 대입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는 뉴스입니다. 숙명여대에서 오는 2월 9일 숙명여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중,고등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2015 대학진로진학박람회' 를 개최합니다. 올 해 박람회에는 주최 측인 숙명여대를 비롯하여 건국대, 동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6개 대학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전공상담관, 대학홍보관, 진로진학 특강 등 총 3개의 주제관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6개..

교육 소식 2015.02.07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 순위, 특목고 강세 여전.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배출 1위는 서울예고] 서울예고가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로 밝혀졌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예고는 총 9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 1위에 올랐습니다. 그 뒤로 대원외국어고(78명), 경기과학고·용인한국외국어대부설고(63명),하나고(61명), 서울과학고(59명), 상산고(57명), 민족사관고(35명), 명덕외국어고·세종과학고(33명) 순으로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로 조사 되었습니다. 더불어, 올해 수능 만점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는 대구 경신고로 총 4명의 만점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중 2명은 같은 반이라네요. [특목고, 자사고의 강..

교육 소식 2015.02.04

[수능 대비] 수능 탐구 영역 - 현명한 전략으로 고득점 도전

[수능 전략 - 탐구 영역 고득점 전략 짜기] 2015년이 시작되고 한달여가 지났습니다. 올해 고3이 되는 예비 수험생들은 학교 보충 수업과 학원, 과외를 병행하며 분주한 겨울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수험 생활이 시작되기 전, 자신이 약한 과목을 보충하고 전략 과목은 확실한 성적을 얻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차츰 겨울 방학도 끝나가는데 이쯤이면 슬슬 수험생들은 언.수.외와 같은 주요 과목과 더불어 '탐구 영역'에 대한 전략을 짜야할 시기입니다. 마침 수능 탐구 영역을 대비한 기사가 올라와서 소개할까 합니다. 기사 : 2016 대입 수능 탐구영역, 전략 이렇게 짜자 기사에서 언급 핵심적인 내용을 간추려 소개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잘하는 과목을 선택하라2. 중위권이라면..

교육 소식 2015.01.28

수능 한국사, 절대평가 도입하여 쉽게 출제 - 교육부 발표

[2017학년도 한국사 시험 관련 교육부 발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부터 필수가 된 한국사 시험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게 출제되며,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등급이 매겨집니다. 교육부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선택된 후 사교육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을 담은 '한국사 사교육 수요경감 방안'을 3일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방안에서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에 출제될 한국사 시험은 학교수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로 출제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대략적인 시험의 난이도는 현행 교원 임용시험의 자격기준인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보다 쉬운 정도로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아울러 한국사 시험은 상대 평가를 하고 있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교육 소식 2014.02.04

2015학년도 대입전형 방법 39% 감소

교육부는 지난해 8월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입 전형 간소화 방안은 그동안의 대입 전형이 수가 지나치게 많고 복잡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부담을 가중시키면서 대입 전형방법 수를 수시는 4개, 정시는 2개로 축소하여 대입의 어려움을 감소시키기 위해 시행한 방안입니다. 이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이 어느정도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조사하여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2015학년도 대입전형의 방법 수가 전년보다 39%가량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교협은 전형요소와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을 중심으로 대학별 전형방법 수를 분석한 결과, 2015학년도 대학 전형방법 수는 892개로, 2014학년도의 1천454개에 비해 38.7%(562개) 줄었다..

교육 소식 2014.01.09

서울시 교육청, 2014학년도 대입 정시 무료 진학 상담 진행!!

서울시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14학년도 대입 정시를 대비하여 수험생 특별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수준별 수능으로 대학 지원에 많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올해 입시의 특성으로 인해 수험생이나 학부모, 그리고 진학 상담 선생님 등 진학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혼란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진학상담은 정시 지원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에게는 좋은 진학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진학 상담은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주말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연중 대입자료 개발과 설명회 강사로 활동하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0분이 상담교사로 나와 진학 상담을 도..

교육 소식 2013.12.09

[수능] 수능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낮다??

수험생 절반 이상 '모의평가보다 수능 성적하락' 2014학년도(2013년 11월 시행) 수능이 한달여 정도 남았습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어느때보다 높아 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수험생들을 지켜보고 있는 학부님과 주변인들도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지켜보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입니다. 수능을 한달여 남은 시점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소식이 있네요.제목에도 있지만 수험생 절반 이상이 모의평가보다 수능 성적이 하락한다고 합니다.특히 상위권 수험생일수록 모의고사 성적 대비 수능 성적의 하락폭이 커 모의고사 성적을 지나치게 믿어 방심했다가는 수능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다지 유쾌한 소식은 아니지만 눈여겨 봐야할 뉴스라고 생각됩니다. 한 대입 전문 기관에서 지난해 시험을 치룬 수험생 500..

교육 소식 2013.10.04

[대학랭킹] 2013 세계 대학 순위 발표, 서울대 44위 차지

[2013 세계 대학 순위 발표] 영국의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매거진은 최근 전 세계의 대학교 순위를 공개 했습니다. THE 매거진이 발표한 순위에 따르면, 미국의 캘리포니아 공과대학(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약칭 칼텍)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3년 연속 1위라고 하네요. 미국의 하버드대와 영국의 옥스퍼드대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대체로 대학에 대한 투자가 꾸준한 미국과 영국에 소재하는 명문대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네요. 상위 10위 내에 미국 대학이 7곳, 영국 대학 3곳이 이름을 올리고 있네요. [대학 랭킹 상위 1-20위 ] [서울대, 세계 랭킹 44위, 아시아 4위, 국내 대학 랭킹 1위] 아시아..

교육 소식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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