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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부터 정시 40%로 확대, 학종 자소서 대폭 축소.

교육부가 대학입시에서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방안의 핵심은 정시 강화, 학종 및 자소서 영향 대폭 축소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현재 고교 1학년이 대학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부터 대입제도가 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중심’으로 바뀝니다. 수시 비중이 줄어들과 정시 비중이 늘어나는 변화는 1997학년도 수시전형이 도입 이후 처음있는 일입니다. 또 그동안 꾸준히 불공정 논란을 불러일으킨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변화도 들어있는데요, 지금까지 전혀 공개되지 않던 대학별 학생부 전형 평가 기준 등도 의무적으로 공개됩니다. 서울 주요대학의 정시 비중 40% 이상으로 확대 이번 방안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제일 먼저 주목 할 점은 '정시 강화'입니다. 우선 정부는 서울의 주요 ..

교육 소식 2019.11.30

‘쌍둥이 답안 유출 혐의’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징역 3년 6개월 선고

숙명여고 시험 답안 유출 사건에 대한 1심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쌍둥이 딸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현 모 전 교무부장은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시험지 유출을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쌍둥이 딸들이 작성한 답안에 정정 전 답이 적혀 있는 점, 그리고 갑작스럽게 만점을 받은 것은 천재가 아닌 이상 일어나기 어려운 결과라는 점을 지적하며 전 교무부장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중형 선고 이유는?.. 시험 전 야근, 지나친 성적차, 정정 전 정답 등 수상한 '정황'들 재판부는 먼저 현씨가 정기고사 출제서류의 결재권자로 자신의 자리 바로 뒤 금고에 출제서류를 보관하는 데다 그 비밀번호도 알고 있었던 만큼 ..

교육 소식 2019.05.24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혐의' 전 교무부장 재판 - 쌍둥이 증언 '실력으로 1등'

숙명여고 쌍둥이, 전 교무부장 아버지 재판 출석해서 증언 지난해 7월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숙명여자고등학교 정답 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교무부장의 재판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유출된 시험지로 성적을 올린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 중 언기가 재판에 나와 증언을 했습니다. 쌍둥이 언니는 '실력으로 1등을 한 것이다. 다른 학부모·학생들의 모함을 받았다'는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4월 23일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사건'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무부장의 8차 공판이 있었는데요, 이번 재판에는 쌍둥이 언니가 출석해 증언을 했습니다. 이날 재판에 출석한 쌍둥이 언니는 시험지 유출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시험 전에 A씨에 정답을 받아서 적은 것이 전혀 없나'는 검찰..

교육 소식 2019.04.24

등차수열 / 등비수열 / 수열의 합 - 연습문제

고등학교 수학 - 등차수열, 등비수열, 수열의 합 연습문제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수학 자료를 올립니다. 이번에 올리는 자료는 수열 단원의 문제입니다. 등차수열, 등비수열 그리고 수열의 합까지 이어진 수열 단원의 문제를 편집한 자료입니다. 시험 형식으로 편집이 된 자료라 단원 test 혹은 유형별 학습 이후 실력 확인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 첨부 파일 확인하세요

2019년 모의고사 및 학력평가 일정

안녕하세요?? 2019년에 치뤄지는 모의고사(평가원 주관)과 학력평가(교육청 주관) 일정을 공유합니다. 무엇보다 당장 대입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에게 모의고사는 수험생 본인의 공부상태를 점검하고 본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에 일희일비 하기보다는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해 보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을 충고합니다. 수능을 치르기 전까지 고3은 총 6회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이 중에서 고3을 포함해 수험생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9월모평은 수능과 동일한 전 범위 시험을 치른다는 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험입니다.

교육 소식 2019.04.11

[전공별 세계 대학 순위] 의학·기초과학에서 강세인 하버드가 종합 1위, 중국은 공학 계열에서 강세

US뉴스앤월드리포트 - 세계 최우수 대학 발표 미국 매체인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세계 최우수 대학' 순위에 따르면 하버드대가 전세계 최우수대학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매년 조사, 발표되는 전세계 대학 순위는 미국의 250개 대학과 영국의 73개 대학, 중국 136개 대학, 일본의 76개 대학, 독일 58개 대학 등 총 76개국 1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세계적 연구 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 실적 평판, 출판물, 세계적 공동연구, 가장 많이 인용된 1%의 논문의 수와 출판물의 비율 등 총 13가지 항목을 차등 배점해 그 점수의 총합계로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가장 비율이 높은(12.5%) 항목은 세계적 연구 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 실적 평판, 가장 많이 인용된 10%의 출판물 수입..

교육 소식 2018.11.30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학교는 심사숙고, 누리꾼과 학부모는 '분노'

숙명여고 쌍둥이, 자퇴서 제출 학교 시험지를 유출해 시험 성적을 높인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의 쌍둥이 딸들이 학교에서 자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는 자신의 쌍둥이 딸에게 시험 문제 정답을 유출한 혐의가 소명된다는 법원의 판단에 따라 현재 구속수감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내신 비리' 사건의 또 다른 관련자인 쌍둥이 자매의 근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숙명여고 학부모 등에 따르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지난주 초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자신의 아버지인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전날 자퇴서를 냈습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건의 조사 결과에 따라 쌍둥이 자매를 징..

교육 소식 2018.11.08

구속 실질 심사에 출석한 숙명여고 전교무부장 여전히 혐의 부인 - '증거없다.쌍둥이는 열심히 공부한것'

구속 실질 심사에 출석한 숙명여고 前 교무부장 - 여전히 혐의 부인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혐의와 관련되 구속 영장이 청구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경찰이 직접적인 증거 없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말로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전히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숙명여고 내신 비리를 수사중인 경찰은 지난 2일 교무부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시험 문제와 정답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다수 확보해 범죄 혐의가 상당한데도 교무부장이 지속적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며 구속 신청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교무부장은 오늘(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해 자신이 받고 있는 시험지 유출 의혹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

교육 소식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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